기사입력 2011.03.22 18:35 / 기사수정 2011.03.22 18:38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가수 정엽이 '나는 가수다' 7위 발표 당시 표정에 대해 논란이 일자 해명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나는 가수다' 방송에서 떨떠름한 표정을 짓는 정엽의 모습이 캡처되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됐다.
당시 정엽은 김건모의 탈락이 확정된 상황에서 동료 가수들이 모두 반대하는 가운데 홀로 무대 뒤편에 앉아 쓸쓸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이 장면을 본 네티즌들은 "자신이 꼴등 했을 땐 수긍했으면서"라는 표정이라 본 것.
그러나 정업 측 관계자는 "재도전하는 김건모를 바라보는 정엽의 눈빛이 씁쓸해 보였다는 네티즌의 평가는 지나치게 확대 해석된 것이다"며 "떨떠름한 표정을 지을 상황이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한편 '나는 가수다'는 21일 본 경연 녹화방송을 진행했으나 이후 스포일러가 돌며 김건모 사퇴설, 미션곡 공개 등 논란에 휩싸이며 끊임없는 이슈를 만들어내고 있다.
[사진 = 정엽 표정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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