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22 18:41 / 기사수정 2011.03.22 18:41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항간에 화제가 되고 있는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가수다'가 방송되기도 전에 다시 한번 내용이 예견돼 곤욕을 치르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나는 가수다'에서는 김건모가 최하위 점수로 탈락했다. 하지만, MC 이소라는 눈물을 보이며 이를 "받아들일 수 없다"고 하여 촬영을 거부하였고 다른 출연진들의 간곡한 요청에 결국 김건모는 재도전했다.
그러나 이를 본 시청자들은 "객관적인 점수로 탈락했는데 다시 재도전의 기회가 주어지면 왜 점수를 매기냐", "이럴 거면 '나는 가수다'하지말고 '나는 선배가수다'라고 해라"라는 반응이었던 것.
논란이 계속 되는 가운데, 한 네티즌이 다음 회의 내용을 추측했다. 바로, 김건모의 하차.
그 네티즌에 따르면 김건모는 "이 곡이 제 마지막 곡이 될 것 같습니다"라며 자진하차의 뜻을 밝히고, 김연우가 합류해 기존 멤버들과 경쟁한다는 것.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반만 믿고 반은 의심하자", "진짜 이렇게 될 것 같다"라는 반응이다.
한편, MBC 우리들의 일밤 '나는 가수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20분에 방송된다.
[사진 ⓒ MBC 나는가수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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