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그룹 고스트나인(GHOST9)이 7인 7색 카리스마로 무대를 압도했다.
고스트나인(손준형, 이신, 최준성, 이강성, 프린스, 이우진, 이진우)은 14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새 미니앨범 'ARCADE : V(아케이드 : 브이)' 타이틀곡 'X-Ray(엑스-레이)' 무대를 꾸몄다.
이날 고스트나인은 레드와 블랙 컬러가 믹스매치된 착장으로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일곱 멤버는 파워풀한 에너지와 한층 성숙해진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무대를 빈틈없이 가득 채웠다.
특히 고스트나인은 강렬함과 부드러움을 넘나드는 군무로 완벽한 시너지를 발휘했고, 고난도 크럼프 안무와 아크로바틱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한계 없는 성장을 보여줬다.
고스트나인의 새 미니앨범 'ARCADE : V'는 미로와도 같은 아케이드 공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앨범이다. 진정한 사랑을 완성시키기 위한 진심과 열정 등 고스트나인의 다채로운 매력이 펼쳐질 새로운 시리즈의 서막이다.
타이틀곡 'X-Ray'는 신비로운 황혼의 시간을 지나 힘 있게 도약하는 도시의 밤을 배경으로 고스트나인의 화려한 활동과 무대를 예고하는 곡이다.
한편 고스트나인은 각종 음악방송 및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X-Ray'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 = Mnet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