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옹성우가 자기애 넘치는 사진을 공개했다.
14일 오후 옹성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기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옹성우는 덥수룩한 머리를 자랑하며 거울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자신의 외모에 심취한 듯 심각한 표정을 짓다 이내 웃어버리는 그의 모습이 팬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1995년생으로 만 27세가 되는 옹성우는 2017년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워너원으로 데뷔했으며, 그룹 활동 종료 후 배우로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지난달 두 번째 팬미팅을 성료한 그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서울대작전'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옹성우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