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삼국지워’에 글로벌 서버가 등장한다.
14일 아카소어게임즈(ACS GAMES CO.,LTD, 대표 이청)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신작 모바일 전략 게임 ‘삼국지워(삼국지WAR)’ 글로벌 서버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 글로벌 서버 출시로 전 세계 유저들이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플레이 환경이 조성됐으며, 이전보다 더욱 치열한 전투가 예상된다
아울러 기존 유주, 청주, 익주, 교주에서 병주, 유주, 교주, 양주로 출생 지역을 변경해 신규 글로벌 서버에 진입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소원 모집팩’을 오픈할 수 있는 글로벌 서버 이벤트를 실시한다.
‘소원 모집팩’에서는 소원 명장 1명과 해당 시즌 내 획득 가능한 9명의 명장 및 11명의 기타 무장 등을 얻을 수 있다.
이 밖에 오는 19일까지 ‘군수자원 이벤트’가 진행되며, 매일 3가지 랜덤 성지에 투입되는 군수품을 다양한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다.
한편, ‘삼국지워’는 지난 6일 국내 이용자들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원스토어에 정식 출시했으며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사진=아카소어게임즈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