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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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자해' 심각한 금쪽이…오은영 박사 "금쪽이 변경해야" (금쪽같은)

기사입력 2022.04.14 15:26 / 기사수정 2022.04.14 15:26

이지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오은영 박사가 심각한 금쪽이의 상황에 금쪽이 변경을 언급했다.

15일 방송되는 채널A '금쪽 같은 내새끼'에서는 엄마를 폭행하는 것도 모자라 스스로 자해를 하는 금쪽이가 소개된다. 평소 온순한 모습으로 학습지를 풀며 즐거워하는 금쪽이는 "이제 끈다"라는 엄마의 말에 돌변하는 모습을 보였다.

천사처럼 웃던 금쪽이가 한순간에 돌변하자 스튜디오도 긴장감으로 물들었다. 엄마를 향해 소리를 지르는 금쪽이는 계속해서 엄마와의 싸움을 이어나갔다. 이어 금쪽이는 "때릴 거야"라는 외침과 함께 엄마에게 가방을 휘두르기도 했다.


심각한 금쪽이의 상황에 모두가 표정을 굳히던 그때. 금쪽이가 스스로의 머리를 내려치는 모습을 보여 충격을 선사했다. 금쪽이의 자해 행동을 그것으로 그치지 않고 다음 날에도 이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모두가 충격에 빠진 와중에도 금쪽이의 엄마는 그러한 금쪽이가 익숙한 듯 태연한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심각하게 바라본 오은영 박사는 "금쪽이를 변경해야 될 것 같습니다"라고 말해 모두의 주목을 받았다. 과연 오은영 박사가 내리는 솔루션이 무엇일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금쪽 같은 내새끼'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사진 = 채널A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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