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정경미가 딸 육아 근황을 전했다.
정경미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작은 형빈이. 집에 종이가 많은데 얼굴과 손등을 이용했구나:) 볼펜은 며칠 간다 아가야 ㅋㅋ 얼굴에 그은 선을 보니 분장하던 시절이 생각난다… 더 그려주고 싶다… #작은 형빈이 #15개월 아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경미의 딸 모습이 담겨있다. 정경미의 딸은 볼펜을 이용해 얼굴과 손등에 잔뜩 낙서를 그린 모습이다. 딸을 보며 개그맨 시절을 떠올린 정경미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경미는 개그맨 윤형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사진=정경미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