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김희재의 '따라따라와(Prod. by 영탁)'가 싱글 앨범 발매 1주년을 맞이했다.
지난해 4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 통해 발매된 '따라따라와 (Prod. by 영탁)'는 그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따라따라와’는 레트로 느낌의 신스 사운드와 아날로그 무그 베이스 위에 전자 바이올린의 클래시컬한 선율을 더한 몽환적인 디스코 풍의 트렌디 트로트이다.
가수 영탁과 지광민이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김희재 특유의 여린듯하면서도 섹시한 보이스가 가사의 분위기를 한층 더 깊게 해준다.
김희재가 작사에도 직접 참여하면서 아티스트로서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준 곡이기도 하다
이러한 ‘따라따라와’의 발매 1주년에 팬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김희재는 배우로서 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에 출연한다. 이 작품은 23일 토요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된다.
이 드라마에서 그는 “내 여자는 내가 지킨다”라며 후진 없는 사랑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김희재는 '쇼타임' 메인 OST의 주인공으로 낙점되기도 했다.
사진 = 스카이이엔엠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