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장재인이 빨간 라이더 재킷을 입은 시크한 공항 패션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장재인은 3월 22일 자신의 트위터(
www.twitter.com/merry_jam)를 통해 공항에서 출국 전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장재인은 빨간색 라이더 재킷을 입고 검정색 페도라를 쓰고 있었다. 특히 등에는 기타를 메고 있어 그녀의 특출난 '기타사랑'을 보여주고 있기도 했다.
그녀는 사진과 함께 "비행기 타기 바로 전 다녀오겠습니다!"는 인사의 글도 남겼다.
장재인은 3월 22일 홍콩에서 열리는 아시아 무지개 티비 어워드(Asia Rainbow TV Awards)에 초청되어 이곳에 참석하기 위해 공항을 찾았다.
이에 팬들은 "잘다녀오세요! 응원합니다", "기타소리 한번 더 듣고 싶에요. 화이팅!"라는 등의 글을 올리며 응원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장재인은 4월 발표할 첫 미니앨범 준비에 온 힘을 쏟고 있다.
[사진= 장재인 ⓒ 장재인 트위터]
이희연 기자 hiyou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