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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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식이와 천식이 찾기'…조세호→문세윤 '멘붕' (고끝밥)

기사입력 2022.04.14 11:19 / 기사수정 2022.04.14 11:19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고생 끝에 밥이 온다(이하 고끝밥)’에서는 조세호의 아이디어로 시작된 충격의 미션에 ‘82 개띠즈’가 골머리를 앓는다.

19일 방송될 ‘고끝밥’의 예고편은 '신박한 삼행시' 달인 조세호의 '춘천' 삼행시가 시작됐다. 조세호는 이전 방송에서 "춘식이냐, 천식이구나"라는 삼행시로 웃음을 선사한 바 있다. 빌런 제작진은 이를 이용해 "춘천에서 '춘식'과 '천식'을 찾으면 된다"라는 미션을 밝혔고, 상상도 못한 미션에 강재준은 "뭐라고요?"라며 귀를 의심했다. 황제성은 "최악이다. 최악"이라며 질색했다.

하지만 이내 '82 개띠즈'는 현실을 받아들이고 제한시간 내에 미션 성공을 위해 춘식과 천식을 목놓아 불렀다. 그러던 중 한 시민이 "내가 천식이 찾아줄게"라며 등장해 조세호와 황제성을 기대하게 했다. 하지만 이내 시민은 "오늘 말고 내일..."이라고 덧붙여 두 사람의 탄식을 자아냈다.


'82 개띠즈'는 닫힌 문도 다시 보고, 지나가는 오토바이도 잡아 세워보며 춘천 이곳저곳에서 춘식과 천식을 찾았다. 그러나 노력 속에서도 점점 미션에는 실패의 그림자가 드리웠다. 절망하는 문세윤과 절규하듯 천식의 이름을 불러보는 황제성의 모습이 이어져, 과연 '82 개띠즈'가 미션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조세호의 삼행시에서 시작된 상상초월 미션을 '82 개띠즈'가 과연 성공시킬 수 있을지, 그 결과는 19일 오후 8시 NQQ(29일부터 ENA PLAY 채널로 변경)와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에서 방송되는 ‘고생끝에 밥이온다’에서 공개된다. ‘고생 끝에 밥이온다’는 kt seezn의 OTT 서비스 seezn(시즌)을 통해 1주일 전 선공개된다. 

사진= NQQ&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고생 끝에 밥이 온다'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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