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2022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에 신규 구단 시나리오가 등장했다.
14일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는 ‘2022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이하 2022 겜프야)’에 새로운 야구단이 등장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에서는 새로운 야구단 ‘빅토리 스왈로즈’가 첫 선을 보이며 유저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빅토리 스왈로즈’는 우주 공간을 떠돌던 ‘코드-J’의 숨겨진 기능과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아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훈련과 이벤트로 획득한 ‘에너지’를 사용해 7x7 타일로 구성된 코드-J의 시스템을 복구하며 선수 능력을 강화하고 강력한 팀 스킬을 획득할 수 있다. 강력한 선수 육성을 위해서는 가능한 많은 에너지를 획득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 시나리오 특화 트레이너들과 함께하는 것이 유리하다.
빅토리 스왈로즈 특화 트레이너에는 코드-J를 비롯해 기계 콘셉트의 니나, 애니, 클레피나, 캐롤라인 등 외야수 및 중계 투수 육성에 도움을 주는 캐릭터들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새로운 특화 트레이너 ‘레비아탄’이 합류했다.
레비아탄은 정신과 근력 속성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듀얼 속성 트레이너로 좌익수를 비롯한 외야수 육성에 도움을 준다. 신규 트레이너 레비아탄과 시나리오의 주인공 코드-J를 수월하게 영입할 수 있는 영입 확률 업 이벤트가 이달 26일까지 진행된다. 신규 시나리오에서 좀더 강력한 선수들을 육성할 수 있도록 스킬 포인트 소모량을 10% 할인 받는 버닝 이벤트도 같은 기간 진행된다.
이와 함께 풍성한 이벤트들도 펼쳐진다. 이달 26일까지 진행되는 ‘우리 모두 봄맞이 꽃구경 가요~’ 출석 이벤트에서는 총 10일간 출석만 하면 ‘프리미엄 영입 10+1 쿠폰’을 비롯해 ‘레전드 스킬 캡슐’, ‘다이아’ 등 다채로운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베이스 마블 이벤트’에서는 ‘레전드 트레이너 영입권’, ‘레전드 서포트 스톤’ 등 고급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2022 겜프야’는 컴투스홀딩스가 자체 개발한 캐주얼 비라이선스 야구 게임으로 유저 친화적 콘텐츠 업그레이드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컴투스홀딩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