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정, ♥11살 연하 남편에 돌려차기 "까불면 바로 응징"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유쾌한 부부 일상을 공개했다.

배윤정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푠님께서 까불면 바로 응징합니다... 깨불고있어. 아내를 아껴주세요"라는 글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배윤정 부부가 살고 있는 집에 설치된 홈캠 영상. 배윤정의 남편은 배윤정과 대화를 하다 발로 엉덩이를 약하게 찼고, 이에 배윤정은 화려한 돌려차기로 응징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배윤정은 11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배윤정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