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는 가수 제시(Jessi)가 비결을 전했다.
제시의 새 디지털 싱글 'ZOOM'(줌)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13일 오후 진행됐다.
지난해 '어떤X', 'Cold Blooded' 이후 6개월 만에 컴백하는 제시는 tvN '식스센스3', 웹 예능 '쇼터뷰, 광고 등으로 바쁜 시간을 보냈다. 제시는 "꾸준히 바쁘게 살고 있었다. 이번이 제일 빡셌던 것 같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다양한 곳에서 사랑을 받는 비결을 묻자 제시는 "비결은 없고 그냥 저답게 하려고 한다. 제가 많이 시끄럽긴 하다. 시끄럽지 않으면 편집이 되더라. 방송을 오래 하다 보니까 저에 맞게 선을 지키면서 재밌게 열심히 하고 있다"고 답했다.
특히 '식스센스'에 대해 제시는 "정말 놀다온다. 그 프로그램 자체가 조금 노는 느낌이다. 조금 힘들다. 촬영이 조금 일찍 한다. 재석 오빠가 저희가 하고 싶은 대로 냅둔다"라고 각별함을 드러냈다.
한편, 제시의 새 디지털 싱글 'ZOOM'은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피네이션(P NATION)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