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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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SNS 사칭 계정에 "극혐"…팔로워 45만 명 강조

기사입력 2022.04.13 13:42 / 기사수정 2022.04.13 13:44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SNS 사칭 계정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13일 전현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 이름 옆에 파란색 표시가 있어야 전현무 계정입니다. 사칭 계정 주의하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전현무는 "팔로워 수가 45만 명은 돼야 전현무지", "득달같이 방송 홍보를 해야 전현무지", "사칭 극혐" 등의 해시태그를 달며 불쾌감을 토로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인기가 많은 전현무 씨", "사칭 DM 저도 받았다. 전현무 씨가 할 리가 없는데", "이제는 하다 하다 무디 계정까지 사칭하다니"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전현무는 MBC '나 혼자 산다',  JTBC '뜨거운 씽어즈' 등에 출연 중이다. 최근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과 결별했다.

사진=전현무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 DB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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