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양미라, 극한 애개육아…"아침부터 왜 그래 너네"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양미라가 반려견, 아들과 육아 일상을 전했다.

13일 양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니 날도 흐린데 아침부터 왜 그래 너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자신에게 오지 않는 반려견 솜이에게 삐친 양미라의 아들 서호가 담겼다. 반려견을 품에 안고 있는 서호에게 양미라는 "오늘도 잘 지내자"라고 타일렀다. 이어 양미라는 "슬픈 아침 드라마" "애개육아"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솜이에게 서호한테 가자는 댓글이 달리자 양미라는 "계속 안와요 서호가 두유 먹으니까 이제 옆에 왔어요"라고 답글을 남겼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서호 군을 두고 있다.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사진=양미라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