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2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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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인조 보컬 그룹' 보이스터치, 오늘(13일) 전격 데뷔

기사입력 2022.04.13 08:43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8인조 발라드 그룹 보이스터치가 첫 싱글을 발표하며 가요계 전격 데뷔한다. 

보이스터치는 13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 싱글 '미친X(Fuxxxx Crazy)'를 발표한다.  

보이스터치는 가수의 가창을 더욱 빛나게 하기 위해 연기하는 4명의 액터 라인(Actor Line)과 배우의 연기를 더욱 빛나게 하기 위해 노래하는 4명의 보컬 라인(Vocal Line)으로 구성된 8인조 발라드 그룹이다. 노래는 전문 가수가 가창하고, 무대는 전문 배우가 연출하는 '발렉터(Ballad+Actor=Ballactor)'라는 이색적인 세계관으로 데뷔 전부터 많은 궁금증을 끌어모았다.

보이스터치 데뷔 싱글 '미친X(Fuxxxx Crazy)'는 동명의 타이틀곡 '미친X(Fuxxxx Crazy)'와 두 번째 타이틀곡 '초별(My 1st. STAR)'까지 총 2곡이 수록됐다.

신곡 '미친X(Fuxxxx Crazy)'는 미디엄 템포의 곡으로, 반복되는 쉬운 가사와 멜로디가 보컬라인의 애절한 가창력과 액터라인의 섬세한 감정선과 어우러져 한 편의 가슴 절절한 이별 스토리를 표현해냈다. 신곡 '초별(My 1st. STAR)'은 슈퍼주니어 김희철의 첫 솔로 곡이자 SBS 드라마 '천만번 사랑해' OST로, 보이스터치만의 감성으로 밝고 경쾌하게 재해석했다.

이렇듯 보이스터치는 전혀 상반된 스타일의 두 곡을 통해 보이스터치만의 다양한 매력과 독특한 세계관을 확실하게 표현할 예정이다. 보이스터치는 가요계 전무후무한 '발렉터'로서 무대 뒤에서 히든싱어로 활약하는 4명의 보컬 라인과 무대 위에서 곡에 맞는 연기자 각자의 해석법으로 무대를 꾸미는 4명의 액터 라인이 만나 마치 한 편의 행위 예술, 혹은 뮤직 드라마의 한 장면을 무대 위에서 보는듯한 착각을 일으키게 만들 계획이다.

한편 보이스터치의 데뷔 싱글 '미친X(Fuxxxx Crazy)'는 오늘(13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빛이나는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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