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가 문세윤 조세호 황제성 강재준이 아이돌 포기 선언을 했다.
12일 방송된 NQQ와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고생 끝에 밥이 온다'(이하 '고끝밥')에서는 강화도의 한 대저택에 새로운 미션을 위해 모인 ‘82 개띠즈’가 지난 회 미션을 회상했다.
41세 나이에 아이돌 연습생이 되어 데뷔 무대에 서는 지난 미션을 떠올리며 조세호는 “아이돌은...아무나 하는 게 아니더라”라며 고개를 저었다.
황제성 또한 “다시는 가수를 꿈꾸지 않겠다”고 말했지만, 곧 “제가 스트레이 키즈 방찬 씨를 따라했는데, 다른 방송에서 스트레이 키즈 승민에게 인정을 받았어요”라고 ‘자랑’에 나섰다.
이에 강재준은 “우리 중에 네가 제일 괜찮았잖아”라며 호응했지만, 문세윤은 “승민이가 착해 가지고...”라며 혀를 끌끌 차 폭소를 자아냈다.
사진 = NQQ 디스커버리채널 코리아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