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야구선수 추신수의 부인 하원미가 근황을 전했다.
하원미는 12일(한국시간)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다들 #오운완 잘하고 계시죠?"라고 시작되는 글과 함께 지인들과 운동을 마친 뒤 찍은 인증샷을 올렸다.
그는 "계속 기사화되는 바람에... 오운완새끼가 멀쩡한 와이프 관종 만들었다고 궁시렁거리는 남편 때문에 매일 피드를 올리지는 못하지만.. 저 꾸준히 잘 하고 있어요. 그니까 다들 포기하지 말고 킵 고잉"이라고 덧붙였다.
이전부터 꾸준히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해온 하원미는 이어지는 관심으로 인해 현재 SNS를 비공개로 전환한 상태다.
한편, 1982년생으로 만 40세가 되는 하원미는 동갑내기 추신수와 2004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사진= 하원미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