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개그우먼 안영미가 '무식욕자'다운 일상을 공개했다.
안영미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게 왜 어렵다는거지"라는 글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안영미는 1분 6초 분량의 영상에서 음식을 삼키지 않고 저작운동만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과거 다수의 방송에서도 식욕이 없는 모습, 음식을 씹기만 하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안긴 바 있다.
이에 배우 소이현은 "삼키라니깐 언니 ㅋㅋㅋ"라는 댓글을 남겼고, 개그우먼 박슬기는 "언니 약간 알약 먹듯이 물을 한모금 먹어보는 건 어떨까요? 언니가 아밀라아제가 입에 안도는 것 같아..."라고 반응해 웃음을 줬다.
한편 안영미는 MBC '라디오스타', tvN Story '차트 시스터즈' 등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안영미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