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모비우스'(감독 다니엘 에스피노사)가 영화가 끝나도 자리를 떠날 수 없게 만드는 2개의 쿠키 영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모비우스'는 희귀 혈액병을 앓는 생화학자 모비우스(자레드 레토 분)가 흡혈박쥐를 이용해 치료제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세상을 구원할 힘과 파괴할 본능을 가지게 되며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모비우스'는 영화가 끝난 뒤 공개되는 두 개의 쿠키 영상으로 관심을 더하고 있다. 두 영상 모두 '모비우스'의 끝나지 않은 활약과 앞으로 이어질 행보를 암시하고 있어 본편만큼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2개의 쿠키 영상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중이다.
'모비우스'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 소니 픽쳐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