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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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전미라, 슬럼프 이겨내는 열정…"하루 다르게 시커메져"

기사입력 2022.04.12 13:15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윤종신 아내 전미라가 근황을 전했다. 

전미라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제 긴옷 다 벗어 던져야겠다 아침엔 쌀쌀해서 긴옷 입고 나가는데 레슨할 때 더우니 다리를 걷어서 종아리만 깜시됐어요"라고 전했다.

이어 "기미 잡티가 기가 막히게 마중나와 인사하네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또 전미라는 "선생님도 수시로 티칭에 슬럼프가 오지만 코트에 있는 제 모습 고민하는 제가 좋아요 하루하루 다르게 시커메지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열정을 내비쳤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전미라는 봄 햇살 아래 운동하며 얼굴이 탄 모습이다. 그만큼 열정 넘치게 운동하는 전미라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전미라는 윤종신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삼남매를 두고 있다. 

사진=전미라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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