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에란겔 강자 광동!
9일 PUBG: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 동아시아 지역 통합 이스포츠 대회 ‘2022 펍지 위클리 시리즈(PUBG WEEKLY SERIES: EAST ASIA, 이하 PWS): 페이즈 1’의 그랜드 파이널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4주간의 위클리 파이널에서 획득한 누적 포인트로 확정된 16개의 그랜드 파이널 진출팀이 출전했다. 3일차 매치13은 에란겔에서 열렸다.
자기장은 중심쪽으로 잡혔다. V7은 이번에도 ATA의 앞길을 막으면서 3킬을 가져갔다. 젠지도 V7과의 맞대결에서 이기면서 2킬을 획득했다.
상위권 경쟁을 펼치던 기블리가 이엠텍에게 당하면서 아쉽게 탈락했다. 담원 기아는 USG와 마루 게이밍 사이에 낀 채로 별 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최상위권 광동과 다나와가 만났고 광동이 다나와를 터트리며 다나와를 아웃시켰다. TOP4에는 광동, 젠지, GEX, EOS가 남았다.
광동은 에란겔에서 강한 모습을 제대로 보여줬다. 광동은 젠지를 곧바로 정리하며 다음 전투에 돌입했다. 광동과 GEX의 마지막 싸움이 열렸다.
광동은 인원 차이에도 불구하고 3대 1 교전을 이겨내며 치킨의 주인공이 됐다.
사진=배틀 그라운드 공식 유튜브 채널 캡쳐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