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겸 배우 한영이 근황을 전했다.
한영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시 들른 까페에서 벚꽃을 마주하다. 벚꽃이 한창. 이제서야 꽃구경. 하지만 현실은 일하러. 일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영은 카페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만개한 벚꽃을 보며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한영은 트로트가수 박군과 오는 4월 결혼 예정이다.
사진 = 한영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