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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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접 교전 폭발' GEX, 오피지지 잠재우며 '매치8 치킨' [PWS 2022]

기사입력 2022.04.08 20:56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GEX가 치킨을 가져가며 순위 상승을 노렸다. 

8일 PUBG: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 동아시아 지역 통합 이스포츠 대회 ‘2022 펍지 위클리 시리즈(PUBG WEEKLY SERIES: EAST ASIA, 이하 PWS): 페이즈 1’의 그랜드 파이널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4주간의 위클리 파이널에서 획득한 누적 포인트로 확정된 16개의 그랜드 파이널 진출팀이 출전했다. 2일차에서는 매치6부터 매치10까지 미라마에서 열렸다.

매치8에서는 초반부터 광동이 2킬을 휩쓸며 2위와의 격차를 벌렸다. 곳곳에서 싸움에 열린 가운데 광동이 빠르게 탈락하며 다나와가 1위 자리를 노리게 됐다.

자기장 외곽에서 담원 기아가 분전했지만 결국 젠지에게 정리 당했다. 오피지지에게 유리한 자기장이 나왔다. 자기장이 바뀐 상황에서 외곽쪽 싸움은 치열하게 펼쳐졌다.

3위를 유지했던 기블리도 탈락한 상황에서 오피지지에게 기회가 찾아왔다. TOP4에는 GEX, 오피지지, EOS, 이엠텍이 올라왔다.

이엠텍과 EOS가 아웃된 가운데 이제 남은 건 GEX와 오피지지의 마지막 싸움으로 이어졌다. 양 팀 모두 풀스쿼드를 유지했다. 양 팀의 끈질긴 교전은 GEX가 오피지지를 잡아먹으며 치킨을 획득했다.

사진=배틀 그라운드 공식 유튜브 채널 캡쳐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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