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21 14:26 / 기사수정 2011.03.21 14:26
이지윤 전 아나운서는 21일 '마이데일리'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히며 열애를 인정했다.
이어 이 전 아나운서는 "(박)병호를 만난 지 1년 조금 넘었다. 경기장에서 친한 누나 동생 사이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해 좋은 만남을 이어 가고 있다"며 "나보다 어리지만 듬직하고 멋진 친구다"고 전했다.
이 전 아나운서는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박병호의 사진과 함께 "중계석에서 내려다본 덕아웃 파파라치 컷. 무한한 신뢰와 감사 no.25"라는 글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이지윤 전 아나운서는 KBSN 재직 당시 야구 전문 프로그램 '아이러브 베이스볼' 등을 진행했으며, 현재는 홈쇼핑 케이블 방송에서 쇼호스트로 활동 중이다.
[사진 =이지윤-박병호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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