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예지가 강렬해진 모습으로 돌아온다.
8일 소속사 제이지스타에 따르면 예지는 14일 신곡 ‘NO NAME’(노 네임)으로 컴백을 확정지었다. 이번 컴백은 지난해 6월 23일 공개한 ‘시크릿토(Secreto)’ 이후 약 10개월 만이다.
앞서 ‘시크릿토’를 비롯해 ‘미묘(迷猫)’, ‘HOME’(홈) 등으로 감성적인 강렬한 매력을 뽐낸 예지는 신곡 ‘노 네임’을 통해 래퍼로서 귀환을 알리며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인다.
깜짝 컴백 소식을 밝히며 활동 청신호를 켠 예지는 이번 컴백을 통해 또 다른 변신과 입이 벌어지는 콘셉트를 예고, 오랜만에 컴백하는 만큼 어떤 파격적인 가사와 파워풀한 랩을 선보일지 뜨거운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예지는 현재 컴백 준비에 한창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 활동과 꾸준한 팬 소통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사진=제이지스타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