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윤정이 육아 근황을 전했다.
배윤정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말고 아빠 닮아 애교가 넘치는 아드님. 아들아 엄마 심장 녹는구나. #9개월 아기 #아들맘 #애교쟁이 #골드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배윤정은 아들 재율 군과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재율 군은 사랑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폭풍성장 근황을 전했다. 애교 폭발 아들에 행복해하는 배윤정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송은이는 "아주 어른 이목구비야! 잘생겼지 뭐야!"라는 댓글을, 이유리는 "아고 이뽀랑"이라는 댓글을 남기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배윤정은 2019년 11살 연하의 축구 코치 서경환과 결혼,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배윤정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