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안혜경이 헤어 컬러 변화를 자랑했다.
안혜경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머리 이쁜 색으로 기분 전환했는데 보여줄 방법이 없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봄 날씨 기분전환 헤어 염색 꽃 구경 가야지"라고 덧붙이며 설레는 마음을 표현했다.
공개한 4분할 사진에는 안혜경이 긴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다양한 각도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봄을 맞아 염색을 한 안혜경의 청순한 미모가 시선을 모은다.
한편 올해 44세인 안혜경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사진=안혜경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