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박시은 아기, 아빠 아닌 엄마 성 따르나 "진지하게 고민"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진태현이 2세를 기다리며 '성'을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

진태현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한 팬은 "둘째 성도 시은님 따라갈 건지 궁금해요"라는 질문을 남겼다.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입양한 대학생 딸이 박시은의 성인 '박'을 따라갔기 때문. 이에 진태현은 "진지하게 고민 중"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진태현의 아내인 박시은은 현재 임신 중이다. 

사진 = 진태현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