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임창정의 18살 연하 아내 서하얀이 일상을 공개했다.
서하얀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 뜨면 새 날. 오늘은 또 어떤 일이 생길까
온종일 미팅 다닌 하루. 매일이 쌓이면 뭐든 다 돌아오겠지요 :) 모두들 오늘 하루도 고생 많았어요. 셀프 어깨 쓰담쓰담 #얀나잇"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하얀은 꽃무늬 정장과 보라색 뿔테 선글라스를 소화하며 남다른 패션센스를 자랑했다. 여배우 못지 않은 수려한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1991년 생인 서하얀은 2016년 18세 연상에 세 아들이 있는 임창정과 결혼했다. 이후 슬하에 두 명의 아들을 더 낳았다.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했다.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월세 350만 원의 70평대 집과 임창정이 설립한 엔터테인먼트 대표로 승진한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서하얀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