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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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마더스클럽' 김규리 남편 로이, 이요원 전 남친이었다 '묘한 신경전'

기사입력 2022.04.07 23:05 / 기사수정 2022.04.07 23:06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그린마더스클럽' 이요원과 김규리 사이에 묘한 기류가 흘렀다.

7일 방송된 JTBC 새 수목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 2회에서는 이은표(이요원 분)와 서진하(김규리) 사이에 묘한 기류가 흐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은표는 아이들을 등교시키던 중 의식을 잃고 쓰러졌고, 우연히 루이 브뉘엘(로이)과 마주쳤다. 루이 브뉘엘은 이은표를 병원으로 데려갔고, 의식을 찾을 때까지 기다렸다. 다행히 이은표는 의식을 금세 되찾았고, 루이 브뉘엘은 집까지 차로 태워줬다.

이후 이은표와 루이 브뉘엘, 서진하는 학부모 참관 수업에서 다시 만났다. 루이 브뉘엘은 과거 이은표의 연인이었고, 현재 서진하의 남편인 상황.

서진하는 이은표에게 반갑게 인사했고, "많이 아팠다면서. 그리고 왜 루이 만난 거 나한테 이야기 안 했어? 생각해 보니 루이가 앙리 아빠인 걸 이야기 안 했더라. 놀랐지"라며 안부를 물었다.

이은표는 "한동안 무리를 했더니"라며 밝혔고, 서진하는 "강의가 너무 많아서 그런가? 교수 되는 것도 좋지만 몸이 우선이지"라며 걱정했다.

그러나 이은표와 서진하, 루이 브뉘엘 사이 묘한 기류가 흘러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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