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새 알바생들의 비주얼에 동네 아이들이 놀랐다.
7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2'에서는 영업 5일차에 배우 윤경호, 신승환, 박효준이 새로운 알바생으로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점심 첫 손님으로는 지역아동센터 직원들이 찾아왔다. 윤경호는 "물은 셀프지만 제가 떠다드리겠다"며 너스레를 떨어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아이들은 하교하던 중 선생님들을 발견하고 마트로 들어왔다. 한 아이는 '라면 먹을 거냐'고 묻는 박효준을 보고 뒷걸음쳤다. 신승환은 "우리 생긴 건 이래도 되게 착해"라고 안심시켜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