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21 11:46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김혜수, 이정재 등 초호화 캐스팅으로 뜨거운 주목을 받았던 영화 '도둑들'에 '드림하이'에 출연했던 신예 김수현이 합류했다.
김수현은 '도둑들'에서 도둑 중의 막내 잠파노로 변신해 '드림하이' 때 순수했던 시골 총각 송삼동과는 또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잠파노는 당돌한 성격으로 전지현에게 순정을 보여주게 된다.
'전우치'를 연출한 바 있는 최동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이번 영화는 김수현을 비롯해 전지현, 김윤석, 이정재, 김혜수가 도둑 5인방으로 주연을 맡고, 김해숙, 오달수 등이 조연으로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개봉 언제하냐", "김수현이 스케줄이 많아졌다", "김혜수에 전지현까지 호화롭다", "눈이 즐거울 것 같다"는 등 벌써부터 도둑들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사진 = 김수현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