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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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일용, '강화도 절도 사건'에 깜짝 등장…범인의 행방은? (고끝밥)

기사입력 2022.04.07 15:39 / 기사수정 2022.04.07 15:39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고생 끝에 밥이 온다'에 프로파일러 권일용이 출격한다. 

12일 방송될 ‘고끝밥’의 예고편에선 강화도로 촬영을 온 ‘82 개띠즈’가 대저택에서 평화롭게 오프닝을 치른다. 하지만 이내 ‘82 개띠즈’의 귀중품들이 사라졌다는 소식과 함께 ‘강화도 고끝밥 절도 사건’이 발생했다.

이에 문세윤 조세호 황제성 강재준은 범인을 잡기 위해 탐정으로 변신했다. 수사를 하던 가운데 조세호는 “이게 왜 나한테 맞지?”라며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다. 그러자 황제성은 그를 의심하며 체포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서로에 대한 의심을 거두지 못하고 사건이 점점 미궁 속으로 빠지자, 이들을 도와줄 인물이 등장했다.

그 정체는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였다. 권일용은 “치밀하게 준비해왔다”며 현장을 다시 수색하기 시작했고, 전문가의 수사에 수사망은 점점 좁혀져 갔다. 그리고 무언가를 확인하고 환호하는 ‘82 개띠즈’의 모습이 이어져 과연 이들이 확인한 ‘결정적 단서’는 무엇일지 궁금함을 자아낸다.


탐정이 된 ‘82 개띠즈’와 대한민국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이 과연 ‘강화도 고끝밥 절도 사건’의 범인을 검거했을지, 그 결과는 12일 오후 8시 NQQ와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에서 방송되는 ‘고생끝에 밥이온다’에서 공개된다. 

한편 ‘고생 끝에 밥이온다’는 kt seezn의 OTT 서비스 seezn(시즌)을 통해 1주일 전 선공개된다. 

사진= NQQ&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고생끝에 밥이 온다'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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