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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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 쿤스트, 박나래와 '첫사랑 논쟁'..."사랑해본 적 없는 것 같다" (나혼산)

기사입력 2022.04.07 13:51 / 기사수정 2022.04.07 13:51

백민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나래 미식회'에서 연애 토크쇼를 오픈한다.

8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나래 미식회' 2부가 공개된다.

지난주 박나래는 ‘나래 미식회’를 개최해 ‘대식좌’와 ‘소식좌’를 모두 사로잡는 코스 요리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이번 방송에서는 박나래의 침샘을 자극하는 요리는 물론, 무지개 회원들의 연애담이 공개될 예정이다. 

박나래는 배가 꽉 차서 더 이상 먹을 수 없다는 손님들을 위해 ‘연애 토크’로 입맛 돋우기에 나섰다. 맛있는 음식을 대하는 '소식좌'와 '대식좌'의 마음가짐이 극과 극으로 달랐듯, 연애 스타일도 상이했다고 전해져 호기심을 자극한다.

“첫사랑의 기준이 뭘까요?”라는 질문에 박나래와 코드 쿤스트가 '첫사랑 논쟁'을 벌였다고 한다. 급기야 코드 쿤스트는 “그러면 저는 아직 사랑해본 적이 없는 것 같다”며 '모태 솔로(?)' 선언을 했다고 해 무슨 사연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특히 연인과 이별 후 대처 방식에 대해 코드 쿤스트는 “그럴 때 곡을 써야 한다”고 했지만, 박나래는 단칼에 막아서며 “무슨 소리세요. 고기를 썰어야 하죠”라고 맞불을 놓았다고 한다. 불타오르는 '나래 미식회'의 논쟁이 어떤 결론에 도달했을까.

앞서  '대식좌' 이장우와 차서원, '소식좌' 코드 쿤스트, 산다라박은 요리가 나올 때만 반짝 대화를 나누고, 요리가 고갈되면 급 정적이 흐르는 모습으로 숨 막히는 어색함을 안긴 바 있다. 그런 가운데, '낭또' 차서원이 “'나래 미식회'가 마음의 한 봉우리를 터트려 줬다”는 소감을 밝힐 만큼, 급 절친이 된 회원들의 모습이 포착됐다.

낯가리는 무지개 회원들을 하나로 만든 '나래 미식회' 두 번째 이야기는 8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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