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김지석이 특별한 이웃의 사연에 연신 감탄했다.
7일 방송되는 tvN '수상한 이웃들'에서는 어딘가 푹 빠진 이웃들에 대해 소개한다. 매일 20km의 긴 여정을 떠나는 의문의 남자, 세상 어디에도 없는 특별한 동행을 선택한 남자, 그리고 아찔한 공중묘기도 거침없이 해내는 극한 스포츠의 주인공을 소개하며 놀라움을 안겨줄 예정이다.
특히 MC 김지석은 극한 스포츠를 선보인 이웃의 모습을 보고 "한편의 성장 드라마"라고 감탄했다고 전해져 이목이 집중됐다. 또 MC 이현이가 특별한 동행을 하고 있는 이웃의 사연을 접한 후 눈물을 흘렸다고 하는데.
김지석, 하석진, 이현이는 세 이웃들의 사연에 눈을 떼지 못하며 계속해서 놀랐다고 한다. 3MC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은 우리 이웃들의 사연은 이 날 방송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수상한 이웃들'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20분 방송된다.
사진 = tvN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