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22 13:31 / 기사수정 2011.03.22 13:31
이어 카메라에 '봉선아, 아이유보다 네가 더 좋아'라는 플랜카드가 포착돼 웃음을 더했다.
특히 한 병사가 신봉선의 과도한 댄스에 눈을 돌리다가 좀 더 격렬해진 그녀의 댄스에 급기하 '누나 제발 그만'이라는 느낌의 기도하는 장면에서 큰 웃음을 줬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도 "역시 '신욘세' 개그계의 댄싱퀸이다", "댄스가수로 나와도 되겠다" 등 그녀의 완벽한 댄스에 칭찬을 아끼지 안았다.
한편, '못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잘팀'에게 59표 차로 지며 다음주 벌칙을 받게 됐다.
[사진 = 신봉선 ⓒ SBS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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