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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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키, 여친후보로 아이유 지목..."키스해줘유" (TMI SHOW)

기사입력 2022.04.06 14:23 / 기사수정 2022.04.06 14:23

이지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플러팅 장인 아이키가 여친 후보로 아이유를 지목했다.

6일 방송되는 Mnet 'TMI SHOW'에서는 댄서 아이키와 오마이걸 승희가 출연한다. 평소 플러팅 장인으로 소문난 아이키는 이날 방송에서도 거침없는 플러팅으로 승희와 미주의 마음을 들었다놨다 했다. 미주는 아이키의 플러팅 멘트를 듣고 부끄러워 얼굴을 가릴 정도였다는데.


리정, 노제, 이선빈 등 수많은 여친 후보(?)를 둔 아이키가 새로이 여친 후보(?)로 두고 싶은 연예인이 있다고 한다. 이에 대해 MC 붐이 묻자 아이키는 머뭇거리며 "저는 사실 아 이 분을 만날 때 과연 내가 이 분에게까지 이렇게 할 수 있을까 생각이 들 정도로 떨리는 분이 있어요"라며 아이유를 지목했다.

이를 들은 붐이 "귀여운 스타일을 좋아하냐"라고 이어 물었고 아이키는 부끄러운 듯 "지켜주고 싶다 주머니에 쏙 들어갈 것 같은 게 너무 매력적이다 너무 귀여우시다"라며 아이유를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여친 후보(?)로 지목된 아이유에게 영상 편지를 남기는 아이키는 "제가 사실 이름이 아이키고 아이유 씨는 아이유잖아요 아이키와 아이유가 만나면 '키'와 '유'가 만나서 키스해줘유"라는 거침없는 플러팅을 선보였다.

미주는 이를 듣고 "진짜 훅(HOOK) 들어온다"며 감탄했고 다른 출연진들 모두 아이키의 플러팅 실력에 박수를 보냈다.

한편 'TMI SHOW'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사진 = Mnet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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