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이찬원이 피라미드 내부에 홀딱 빠져 연신 감탄을 자아냈다.
6일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는 세계 7대 불가사의로 꼽히는 피라미드를 방문한다. 그동안 공개된 적 없는 쿠푸왕 무덤의 내부 모습을 최초 공개한다고 전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피라미드를 둘러싼 소문의 진실도 파헤치며 각종 의혹을 해소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한국에서 파라오의 저주로 유명한 이집트의 왕 투탕카멘과도 만나본다고 한다. 생생하게 보존된 실제 투탕카멘 미라를 직접 마주하며 두개골과 갈비뼈가 손상된 사인도 밝힌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특히 이찬원이 '톡파원 25시'를 두고 "너무 사랑한다"며 사랑을 고백했다. 이집트를 대표하는 피라미드와 스핑크스가 담긴 영상이 시작되자 부푼 기대감과 열렬한 애정을 드러낼 정도였다. 이집트의 비밀에 홀딱 빠진 이찬원의 모습이 몰입도를 높인다고 전해 기대가 커지고 있다.
한편, '톡파원 25시'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사진 = JTBC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