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이정현이 반려견을 향한 사랑을 과시했다.
이정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반려견 토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토리 태교 시작 사랑해 토리야 내 강아지 첫째 딸"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정현은 토리를 품에 꼭 안은 사진부터 귀여운 비주얼의 토리 모습을 담은 사진 등을 게재했다. 특히 침대에 누운 채 눈을 동그랗게 뜬 토리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이민정은 "동생 낳으면 삐뚤어질 테다"라고 댓글을 달며 토리의 마음을 대변했고, 이정현은 "ㅋㅋㅋㅋㅋ"라고 답글을 남기며 웃었다.
한편 이정현은 지난해 12월,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이정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