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20 18:33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개그맨 이윤석이 라면대회 최종 본선에 진출했다.
20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남자의 자격>에서는 '남자, 그리고 아이디어' 미션으로 진행된 라면의 달인 편이 전파를 탔다.
지난 방송에 이어 라면의 달인을 가리기 위한 라면대회 예선전이 계속됐고 이윤석은 예선 4조로 나서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라면 요리를 선보이기 시작했다.
마침내 이윤석은 복숭아 맛 떠먹는 요구르트와 라면을 결합한 일명 '라플레 뻬쉬 넬리멜바'를 완성했고 아이디어가 좋다는 평을 받으며 이경규에 이어 멤버들 중 두 번째로 결선에 진출하는 영광을 안았다.
특히 웰빙이니만큼 무지방 떠먹는 요구르트를 사용하고 채소나 야채를 더하면 더욱 좋을 것 같다는 심사위원들의 팁까지 얻어 본선에서의 좋은 결과를 기대하게 했다.
한편, 이날 이윤석과 이경규를 포함한 본선진출자 8명이 결정된 가운데 오는 20일 방송에서는 최종 우승자가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이윤석 ⓒ KBS 2TV <해피선데이 - 남자의 자격>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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