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수퍼 소닉2'(감독 제프 파울러)와 그룹 미래소년이 함께한 특별한 추억의 CGV 무비 데이트가 4일 서울 CGV연남에서 성료됐다.
'수퍼 소닉2'는 초특급 히어로 소닉과 새로운 파트너 테일즈 VS 수퍼 빌런 너클즈와 천재 악당 로보트닉의 대결을 그린 영화다.
CGV 무비 데이트는 스타와 팬이 극장에서 함께 영화를 관람하며 추억을 쌓는 특별한 이벤트로, 이번 CGV 무비 데이트는 CGV 브랜드스토어에서 미래소년 스페셜 굿즈를 구매한 팬들을 추첨해 진행됐다.
미래소년은 K-POP의 새로운 미래를 제시하고 함께 열어가는 팀이 되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밝힌 그룹이다.
'‘Marvelous-MIRAE 3rd Mini Album'으로 활발한 활동을 보여준 미래소년은 이번 CGV 무비 데이트를 통해 나우(NOW, 팬덤명)와 '수퍼 소닉2'를 즐겁게 관람했다.
CGV 무비 데이트는 좌석 간 거리두기 및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진행됐고, 팬들과 영화 관람을 마친 미래소년은 "팬들과 함께해서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었고 같이 데이트하는 기분이 들었다"라며 소감을 나눴다.
또 그룹 미래소년이 전하는 '수퍼 소닉2' 추천 영상에서는 "새로운 질서로 세계를 정복하려고 하는 최강 빌런에 맞선 거대한 대결을 기대해주세요. 미래소년처럼 소닉의 새로운 시대를 예고하는 넥스트 레벨 어드벤처 '수퍼 소닉2'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라는 추천 멘트를 전했다.
'수퍼 소닉2'는 6일 개봉한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