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SBS 드라마 '49일'에서 이요원과 조현재의 첫 만남이 그려지며 이요원의 스케줄러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17일 방송에서 조현재와 무일푼으로 파스타를 먹은 후 곤경에 빠진 송이경의 첫 만남이 방송됐다.
좋아하는 지현 역의 남규리 모습이 겹쳐져 취직을 시켜준 것도 잠시 시종일관 티격태격하며 새로운 커플 탄생을 예고했다.
이와 함께 정해진 시간까지 돌아가야 하는 남규리가 빙의된 이요원에게 시간을 알려 준 시계가 클로즈업되어 여성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깔끔한 실버 프레임에 얇은 골드줄로 이뤄진 제품은 갤러리어클락에서 수입하는 코치 제품으로 시간이 생명인 이요원만의 소중한 스케줄러이다.
무난한 디자인으로 내추럴한 이요원의 스타일과 잘 어울려 각종 게시판, 판매처로 문의가 쇄도했단 후문이다.
한편, SBS 드라마 '49일'은 빠른 스토리 전개와 함께 충격적인 반전이 기대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 = 49일 ⓒ SBS]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