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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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母, 사람들 날 못 알아보면 '얘가 이정은이다' 자랑" (옥탑방의 문제아들)

기사입력 2022.04.05 10:22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이정은이 어머니의 딸 사랑을 공개했다.

5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수많은 작품에서 강렬한 연기를 펼치며 ‘믿고 보는 배우’로 우뚝 선 배우 이정은이 출연한다.

이날 이정은은 어머니의 딸 바보(?) 면모를 폭로해 이목을 집중시켰는데, 그녀는 "식당에 갔는데 사람들이 나를 못 알아보면, 어머니가 굳이 점원 손을 잡고 '얘가 이정은이에요'라고 소개하신다"라고 말했다. 

노희경 작가와의 첫 작품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비하인드도 전했다. 이정은은 “노희경 작가님은 확실히 범상치 않은 느낌이 들었다. 나는 조용한 걸 못 참고 이런저런 말을 하는데, 작가님은 ‘우리 다시 작품 이야기할까요?’라며 금세 작품 얘기로 돌아가시더라”며 “작가님에게 존경심까지 느껴졌다"고 털어놨다. 

이정은의 이야기는 5일 화요일 오후 10시 40분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KBS 2TV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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