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배우 황정음이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황정음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문구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민낯에 나시 상의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황정음의 손에 들린 와인 잔이 눈길을 끈다. 황정음은 둘째 출산 후 부기가 쏙 빠진 외모로 청순미를 과시해 감탄을 자아낸다. 자유로운 일상을 즐기는 황정음의 모습에서 즐거움이 느껴진다.
한편, 황정음은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뒀다. 최근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