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전 리듬체조 선수 신수지가 근황을 전했다.
4일 신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이 담긴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신수지는 "극단적인 다이어트 이후로 체질이 좀 바뀐 듯 해용..장기적인 건 못하겠고"라며 3일 단기 디톡스에 도전하겠다고 전했다.
신수지는 최근 보디프로필 사진에 임하며 체중 7Kg, 체지방률 5%를 감량한 바 있다. 극한의 다이어트로 체질에도 변화가 생긴듯하다.
신수지는 리듬체조 선수 은퇴 후 프로볼링 선수로 활동했다. 현재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 활약 중이다.
사진=신수지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