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21:08
연예

자두, 세상 떠난 남동생 향한 그리움…"영원히 젊을 내 동생"

기사입력 2022.04.04 19:35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가수 자두가 동생의 생일을 축하했다.

4일 자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생일 축하해 영원히 젊을 내 동생"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자두는 한 방송에 출연해 "남동생이 작년에 천국으로 갔다"면서 남은 네 명의 조카를 함께 돌본다고 밝힌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빠 생신 축하드려요", '아빠 보고싶어요"등 조카들이 아빠를 향해 진심을 가득 담아 쓴 손편지가 담겼다.

자두는 "너의 생일답게 북적거렸어. 천국에서도 인싸 즐기고 있구만. 꽃도 넘쳐났어. 눈물도 웃음도 넘쳐났어. 그리움이 짙어지는만큼 소망도 짙어지고 있어. 우린 다 질지내고 있어"라고 덧붙이며 남동생을 향한 그리움과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자두는 재미교포 출신 목사와 지난 2013년 6월 결혼했다.  

사진=자두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