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김지민, 결혼까지 하나..."2~3년전부터 썸 이상의 관계" [종합]

(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최근 열애를 인정한 김준호와 김지민을 두고 결혼 수순이라는 주장이 나와 화제다.

4일 유튜브 '연예 뒤통령이진호' 채널에 올라온 '향초? 댕댕이? 김준호♥김지민 결혼설 나오는 진짜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에서는 이진호가 "김준호와 김지민의 열애설은 곧 결혼 수순"이라는 말했다.

특히 이진호는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한 공식 입장을 근거로 하며 "김준호 씨가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김지민 씨의 위로가 큰 힘이 되었고 좋은 선후배 관계를 이어오다 얼마 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됐다"라는 문구가 인상 깊다고 전했다.


"김지민의 힘든 일이 아닌 김준호의 힘든 일이라는 점이 흥미롭다"는 이진호는 '김준호의 힘든 일'을 2019년 있었던 '내기 골프 논란'을 이야기했다. 이진호는 그 논란에 대해 "김지민이 큰 힘이 되어주며 좋은 감정을 갖기 시작한 것 같다"며 "소속사 발표상으로도 상당히 오래 됐다는 걸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진호는 "측근들에게 확인해봤데 김진호와 김지민이 2~3년전부터 썸 이상의 관계였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열애 공개는 결혼 수순이라고 볼 수 있다"고 주장했다. "두 사람이 실제로 결혼까지 이어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는 그의 주장처럼 김준호와 김지민의 열애설에 대해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한편 김준호는 SBS '미운 우리 새끼', '돌싱포맨'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사진 = 유튜브 '연예 뒤통령이진호'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