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정태우 아내 장인희가 생일을 맞아 남편에게 특별한 선물을 받았다.
장인희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뭘 또 이런 걸 다. 나 너무 좋아하네?"라는 글과 사진,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장인희는 정태우가 준 선물에서 오만원권을 연이어 꺼내고 있는 모습. 또한 그는 정태우에게서 받은 꽃다발을 품에 안고 러블리한 비주얼을 자랑하기도 했다.
더불어 정태우, 장인희 부부의 둘째 아들은 엄마가 받은 오만원권을 탐냈고, 장인희는 "아가야 엄마꺼야. 뭘 형아한테 반띵하쟤. 참나"라는 글을 덧붙여 웃음을 줬다.
한편 정태우는 승무원인 아내 장인희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장인희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