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이 타이틀곡 'TOMBOY'(톰보이)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3월 14일 (여자)아이들은 첫 번째 정규 앨범 'I NEVER DIE'로 컴백했다.
컴백과 동시에 아이튠즈 톱 앨범(Top Album) 차트 전 세계 24개 지역에서 1위, 케이팝 앨범(K Pop Top Album) 차트 11개 지역에서 1위를 달성하고, 정규 1집 ‘I NEVER DIE’는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에서 58위를 기록, 빌보드 글로벌 (Billboard Global Excl. U.S) 차트에서 타이틀곡 'TOMBOY’는 34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1년 2개월이라는 긴 공백을 깨고 돌아온 (여자)아이들은 3주간 각종 음악방송에 출연하며 독보적인 콘셉트와 팀 색깔로 매 방송마다 레전드 무대를 만들어 냈다.
이에 지난 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1위를 수상한 (여자)아이들은 "오늘 마지막 방송인데 1위를 주셔서 감사하다. 항상 옆에서 열심히 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하고, 성장하고 열심히 하는 아이들 되겠다"며 진심어린 소감을 전달하고 '음방 7관왕'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며 3주간 성공적인 활동을 마쳤다.
타이틀곡 ‘TOMBOY’는 (여자)아이들의 당당한 애티튜드가 마음껏 드러나는 직설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곡으로 국내 연예계 유수의 아티스트들의 참여를 넘어서 전 세계 팬들까지 열띤 참여를 끌어내며 'TOMBOY 신드롬'을 만들어냈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